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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 사정이 어렵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명색이 협동조합인데 왜 조합원은 의사결정에서 소외되고 이따위 서비스를 감내해야 되는가? 신규 조합원 모집도 손을 놓은 듯하고 기존 조합원 혜택은 없다시피 하다. 위기극복을 위해 의견을 구해야 하지 않은가? 난 필요하다면 출자금을 늘리거나 조합비를 정기납부할 용의도 있다. 하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생협이 운영된다면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조합을 탈퇴하고 싶은 심정이다.
언제부턴가 배식 받으면서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인사를 안하게 된다. 음식 질이 떨어질 뿐더러 그들은 월급 받는 노동자이지 같은 학교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이 안 들기 때문이다.
생협 학식 창렬이라고 디씨 실시간베스트에 올라옴.. 온데 다 소문났네.
이정도면 학생들이 학식 거부운동이라도 해야하는거ㅠ아님?? 학식도 잘만 파업하드만. 윗공대는 뭐 호갱도 이런 호갱이 없던데.
아보카도명란마요덮밥 분명히 아보카도도 녹아있고 꽤 맛있는 메뉴였는데,
오늘 먹어보니까 완전 살얼음 붙은 냉동 아보카도에 뻑뻑하고 별로..
현재 인력으로 주말까지 근무할 경우 노동강도가 높아져 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있음을 이유로 노무 제공이 어렵다'?? 아니 그러면 예전에는??
학교 바깥에는 인원제한, 시간제한 다 없어지고 롤백되는 게 당장 오늘인데, 예전에는 명절 당일 정도나 안 하고 이외에는 연중무휴였던 학관 식당은 아직까지 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해이해지고 빠졌다고밖에 볼 수 없어요
알참덮 5500원?..
두레미담 메뉴가 안 보여요
222 비싸고 개빠졌음
망해라